야마다 타카유키 주연의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전라 감독”의 예고편 2 탄이 공개되었습니다.

“전라 감독”은 버블 경제 시대에 “성인 비디오의 제왕”으로 불리우는 무라니시 토오루의 자서전을 토대로 영화적 상상력을 결합해 만든 Netflix 드라마입니다. “전차남”, “크로우즈 제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야마다 타다유키가 타이틀롤인 무라니시 역할을, TV드라마에서 주로 활동한 모리타 미사토가 훗날 AV 여배우 쿠로키 카오루로 활동하게 되는 여대생 에미 역을 연기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AV에 출연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무라니시의 집을 방문하는 에미를 비롯해 무라니시의 AV레이블인 사파이어 영상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방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그게 나의 진짜 모습인걸요”, “출연시켜 주세요. 성인 비디오” 라는 대사를 결의에 차서 얘기하는 에미의 모습과 “너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든다. 성 혁명의 시대를!”이라고 외치는 무라니시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그밖에 “어떤 가족”의 릴리 프랭키, “곡성”의 외지인 쿠니무라 준, “자살클럽”, “오디션”의 이시바시 료 등 익숙한 얼굴의 배우들도 다수 등장하는 것이 이체롭습니다.

“전라 감독”은 8월 8일부터 Netflix에서 전세계 독점 공개될 예정입니다. “백엔의 사랑”, “더 건”을 감독했던 타케 마사하루가 총감독, “그레이트풀 데드”, “파란만장 청춘! 짐승처럼 가라!”의 우치다 에이지가 감독으로 참여했다고 하네요.

ps) 그런데… 이거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을까요? 유튜브의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계정에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라는 제목으로 티저 예고편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니 한국에서도 볼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