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티드 하우스 영화 베스트 10

헌티드 하우스(Haunted House) 혹은 귀신들린 집 장르는 과 같은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원혼에게 점령 당한 집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인간들을 다루는 이야기다. 물론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꼭 인간만인 것은 아니다. 의 젊은 부부는...

호러 영화에 관하여

영화의 역사를 일별하다 보면 조금은 흥미로운 영화의 어둠을 발견할 수 있다. 뤼미에르 형제의 에서 최초의 장편 영화인 사이에서, 그리피스의 에서 찰리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 사이에서, 프레드 니블로 감독의 초기 블록버스터 에서 오손 웰즈의...

1984년, 여름 Summer of 84, 2018

“1984”란 숫자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조지 오웰의 『1984』다. 그러나 1984년이 도착했을 때 우리는 여전히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냉전 속에서 헤매고 있었을 뿐이다. 이 시기에 소련은 LA 올림픽 불참을...

[배테] 한국 호러 영화 베스트 10

한국 공포 영화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를 위해 우리는 한국 공포 영화 베스트 10을 꼽아 보기로 했다. 한국 영화사에서 최초의 한국 공포 영화는 보통 1924년에 만든 이라고 하지만, 1960년 이전까지 한국에서 장르 영화로...

[book] 야한 영화의 정치학

야한 영화란 무엇인가? 혹은 음란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바꿀 수도 있겠다. 일반적으로 ‘포르노그래피’는 “성적 감정을 일으킬 목적으로 성기나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것”이라 간주한다. 아마도 사람들 대부분이 이러한 규정에 동의할 것이다. 이에 대해 린 헌트는...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2019

“추리소설은 행복한 결말의 장소이다. 범인들은 항상 체포되고, 정의는 항상 실현되며, 범죄는 반드시 처벌받는다. 부르주아의 합법성, 부르주아적 가치, 부르주아 사회는 궁극적으로 항상 승리한다. 추리소설은 범죄나 폭력 그리고 살인을 다루지만, 사람들을 위로하고 사회적으로 통합해주는 문학이다.”에르네스트 만델,...

시네마 논쟁에 대해서

이번 아이리시맨 에피소드에서 언급된 과연 시네마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을 굉장히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필름, 무비와 차별되는 시네마라는 개념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스탠리님이 언급하셨던 것처럼 시네마틱 익스피리언스라는 개념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고 봅니다. 이...

[2001 : 스페이스 오디세이] 난해함에 당황하는 감상자를 위한 안내서

- 이 리뷰 글은 2003년도에 작성한 것이어서 요즘의 일상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음을 감안해 주세요. - 이 글은 강력한 스포일러 덩어리이므로 아직 2001을 보지 않은 분들은 절대 읽지 마시고 반드시 영화를 본 후에 읽으시기 바랍니다. 난해함에...

슬래셔 영화로 본 터미네이터 1984

SF 영화는 인간의 상상력을 표현하고자 수많은 로봇을 등장시켜왔다. 영화의 역사에서 가장 사랑받은 로봇 캐릭터는 R2-D2, C-3PO가 아니라 에 등장한 고트(Gort)와 에 등장한 로비(Robby)였다.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라면 무엇이든 단 한 번에 파괴하는 고트와 인간이 원하는...

조커 joker,2019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의 시작은 화장대에 앉은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의 뒷모습으로 시작한다. 그와 함께 관객은 어떤 상징과도 같은 이미지를 순간 느끼지만, 이것은 미래의 일이다. 아서 플렉은 광대다. 웃음과 행복을 팔아먹는 직업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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