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보고 나만 본거 같은 사탄의인형
영화는 cloud, big data,iot 등을 기반으로한 거대기업 캐슬란의
ai인형을 소개하면서 시작합니다.
아마도 캐슬란의 생산공장인듯한 베트남에서 한 노동자가 앞뒤 다 자르고
상사의 폭언 한마디에 ai인형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시작됩니다.
사건의 발단은 가난함 + 청각장애가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복합적이네요)이
아이에게 줄 선물을 반품들어온 인형으로 가져오는걸로 시작됩니다.
이미 히트할대로 히트하고 얼마안있으면 2세대 인형이 나올때가 되어서
아들은 시큰둥 하지만 엄마의 선물에 기뻐하는 척이라도 해줍니다.
그렇게 ai인형과 동거가 시작되는데..
소년의 영원한 친구가 되고 싶었던 처키는 각종 "살극"을 벌이게 되고
끝내 그것을 물리치는게 영화의 주된 내용입니다.
중1때쯤 사탄의 인형을 봤던거 같은데 이 나이들어서 보면 웬지 코믹하고
재밌을것 같아서 와이프랑 보고 왔는데요,
간간히 웃음이 터지는 포인트도 있었고, 생각보다 어우 쎈데 하는 씬들도 있습니다.
우디님이 보시면 엄청 슬퍼하실 씬도 있구요.
샤잠이 아이들 취향의 히어로 무비 였다면
이번 사탄의 인형은 아이들 취향의 호러 무비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다만 그 장르 특성상 아이들이 볼수는 없는 영화다보니 망할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
글재주가 너무 없어서 글을 적어도 될까 말까 고민했는데 비워져있는 게시판에 미천한 저 라도 글을
남겨서 배드테이스트의 새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몇자 적었습니다.
다들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ai인형을 소개하면서 시작합니다.
아마도 캐슬란의 생산공장인듯한 베트남에서 한 노동자가 앞뒤 다 자르고
상사의 폭언 한마디에 ai인형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시작됩니다.
사건의 발단은 가난함 + 청각장애가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복합적이네요)이
아이에게 줄 선물을 반품들어온 인형으로 가져오는걸로 시작됩니다.
이미 히트할대로 히트하고 얼마안있으면 2세대 인형이 나올때가 되어서
아들은 시큰둥 하지만 엄마의 선물에 기뻐하는 척이라도 해줍니다.
그렇게 ai인형과 동거가 시작되는데..
소년의 영원한 친구가 되고 싶었던 처키는 각종 "살극"을 벌이게 되고
끝내 그것을 물리치는게 영화의 주된 내용입니다.
중1때쯤 사탄의 인형을 봤던거 같은데 이 나이들어서 보면 웬지 코믹하고
재밌을것 같아서 와이프랑 보고 왔는데요,
간간히 웃음이 터지는 포인트도 있었고, 생각보다 어우 쎈데 하는 씬들도 있습니다.
우디님이 보시면 엄청 슬퍼하실 씬도 있구요.
샤잠이 아이들 취향의 히어로 무비 였다면
이번 사탄의 인형은 아이들 취향의 호러 무비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다만 그 장르 특성상 아이들이 볼수는 없는 영화다보니 망할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
글재주가 너무 없어서 글을 적어도 될까 말까 고민했는데 비워져있는 게시판에 미천한 저 라도 글을
남겨서 배드테이스트의 새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몇자 적었습니다.
다들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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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처키
웬지 느끼한 중년 아재 느낌의 이번 처키
아..아무리 봐도 이 얼굴은 적응이 안됩니다 ㅠㅠ 우리 예쁜 처키 돌려놔라...ㅠㅠㅠㅠ
이, 이덕화 선생님?
세월에는 장사 없다더니 처키도 예외는 아니로군요. 눈썹문신에 쌍수에 보톡스라니 좀 과했던 듯..
중년 아재 느낌의 처키도 계속 보고 있으니 나름 정이 들더군요.ㅎㅎㅎ
새로운 처키 얼굴만 봐도 슬퍼지죠...
리부트 기원 중.....이건 아니야..이건 아니라고..
처키가 고양이를 죽이는가 보네요, 슬픈 장면이라니 ㅠㅠㅠㅠ
깔끔한 감상문 잘 읽었어요! 부담 갖지 마시고 영화 보시면 단상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