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이 예술이라고 칭찬 받더라구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드라마에서 절절하게 눈물 짜내던 그 젊은 남주가 이런역으로 흰팬티 입고 열연하는걸 보니 내가 너무 오래된 사람이구나 싶기도 했고, 한때 여신이구나 생각했던 아야세하루카의 요즘 일본국썅 행보를 보이는데 기분이 더러워지기도 하고 그랬네요.

드라마는 믿거넷 수치가 높은편은 아닙니다.

남자조연배우가 오지호 닮았어요, 옛날 환상의 커플때 장철수의 양아치느낌? ㅋㅋ

크리스님의 리뷰가 궁금합니다.

일본은 코미디 장르가 제일 신선한 듯 해요.더비이 좋다니 궁금하네요

음.... 썸네일 이미지가...

우리말더빙까지 지원..대박 !!

4편까지 봤는데 이거 진짜 재밌네요... 강추 !!!

앗 심지어 드라마네요;;; 이걸 더빙할 생각을 하다니...!

NG. 검은색 힐 빨간색으로 뽀샵 요망~📢

전라감독 주인공에 관한 두 가지 논란이 있네요.
1) 위안부 비하 발언: @Muranishi_Toru 계정에 여러번 망언을 했네요.
2) 미성년자 고용하여 AV 출연시킴
그리고 (당시에는 만연했지만 정당화 될 수 없는) 노동 착취 등등

극화 때문에 어느 정도는 미화 될 수 있겠지만
이번 드라마 공개를 계기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 그리 즐겁지만은 않네요...
저도 극은 극으로 봤으면 좋겠지만
과거 언행에 대한 반성 없이, AV 업계 사람들이 너도 나도 무라니시를 찬양(?)하고 있는 최근의 분위기는 별로 맘에 안 드네요.

p.s. 이 게시물이 드디어 "아무도 모르게 방송에 출연하신듯"을 누르고 최다조회를 거머 쥐었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