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AA (미국영화협회)에서 ‘유전’을 연출했던 아리 에스터 감독의 신작 호러 영화 ‘미드소마’에 R등급 판정을 내렸는데요. 주된 등급 판정 이유는 ‘의식을 치루는 동안 행해지는 폭력 묘사’ , ‘소름끼치는 이미지’, ‘성적 묘사’, ‘약물 사용’, ‘거친 언어’라고 합니다.
‘미드소마’는 한 커플이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절친의 스웨덴 시골마을로 방문을 하고 전원생활을 만끽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을 전체가 이교도 컬트 집단에 의해 폭력적이고 기이하게 변해간다는 내용입니다.
기대됩니다!!!
궁금하지만 까불지 않겠습니다…
밤 장면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괜찮지 않으시ㄹ……죄송합니다
공개되는 예고편들을 보면서 처음엔 ‘2001 매니악’을 떠올렸었는데
영향을 받았다는 영화들을 보니 훠~얼씬 기분 나쁜 영화가 될 것 같더라고요.
감독이 오컬트 쪽으로 가닥을 잡는거 보군요
흐믓합니다 🙂
알등급 받을 정도의 미드라 꼭 봐야겠음 ^^
미드가 아니고 장편 영화였구나 ㅋ 아 !! 난독증 댓글 수정 기능 없나요
댓글 수정 기능은 다음 홈페이지 개편 때나 가능할 듯합니다^^;;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