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AA (미국영화협회)에서 ‘유전’을 연출했던 아리 에스터 감독의 신작 호러 영화 ‘미드소마’에 R등급 판정을 내렸는데요. 주된 등급 판정 이유는 ‘의식을 치루는 동안 행해지는 폭력 묘사’ , ‘소름끼치는 이미지’, ‘성적 묘사’, ‘약물 사용’, ‘거친 언어’라고 합니다.

‘미드소마’는 한 커플이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절친의 스웨덴 시골마을로 방문을 하고 전원생활을 만끽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을 전체가 이교도 컬트 집단에 의해 폭력적이고 기이하게 변해간다는 내용입니다.

[호러 영화 ‘미드소마’, R등급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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