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같이 나이들어가는 시리즈가 있다는 거...
[잡담] 같이 나이들어가는 시리즈가 있다는 거...
현재까지 슬로우 라이프 시리즈는 이렇게 되네요.
일본드라마 "수박[すいか](2003)"=> "카모메 식당[かもめ食堂](2006)"=> "안경[めがね](2008)" => 토크 드라마 "2クール(2cool, 2008)" => "수영장(PooL)(2009)" => 토일렛(2010) => "마더워터[マザ-ウォ-タ-](2010)" =>"도쿄 오아시스[東京オアシス](2011)" => "렌타네코[レンタネコ](2012)" => 일본 드라마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날[パンとスープとネコ日和](2013)"=>일본드라마 "야마노 톰상[山のトムさん](2015) => 일본드라마 "코트다쥐르 넘버10" [コートダジュールN゜10](2017) => 일본드라마 "펜션 메챠[ペンションメッツァ](2021)
몇일전에 2003년에 방영했던 일본 드라마
"수박"이 일본에서 블루레이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는 선에서 서양권에선 꾸준하게 시리즈 제작되는 컨텐츠는
스타워즈 시리즈, 탐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과 007을 볼수 있고,
아시아권(일본)에서는 "슬로우 라이프 시리즈(혹은 킨포크 라이프 시리즈)"가
2003년부터(실제론 2006년도에 카모메 식당이 아시아권에서 인기끌며
일본의 제작위원회 시스템과 월급쟁이 연예인 시스템인해(?)서
시초가 2006년도에서 2003년도로 바뀌었네요.) 시작되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네요.
이 시리즈도 여타 시리즈 같이 불호인 측면이 있는데
재미 유무는 개인 취향이니 논외로 치고,
일본의 무한하고 묻지마적인 북유럽 생활동경과
안전적인 컨텐츠 제작시스템이 맞물려서
창의력이나 발전은 적고 아ㅏㄴ전적인 느낌으로
고정 수요층의 지갑만을 타겟이 문제라고 보는 쪽도 있죠.
스타워즈 시리즈의 경우
저변을 넓히기 위해(?)
여러방향으로 모색(?)중인데
일본의 슬로우 라이프 시리즈는
주요 배우들이 고령화로 사라지게 된다면
그냥 한때를 풍미(?) 했던 시리즈로 기억될 듯 합니다.
(차세대를 대비해 출연진을 넓힐 생각이 전혀 없어 보여요.)
P. S.
일본 시장내에서 정식으로 제가 열거한 작품들이
시리즈라고 공표한적은 없습니다.
헌데 열거한 작품의 주조연들이
돌아가며 배역 맡거나 제작진이 동일해
일본내에서도 팬들(소비층) 사이에선
그냥 시리즈로 묶네요.
출연배우나 감독들은 슬로우 라이프와 같이
시리즈도 아니라며 극구 부인하구요.
현재까지 슬로우 라이프 시리즈는 이렇게 되네요.
일본드라마 "수박[すいか](2003)"=> "카모메 식당[かもめ食堂](2006)"=> "안경[めがね](2008)" => 토크 드라마 "2クール(2cool, 2008)" => "수영장(PooL)(2009)" => 토일렛(2010) => "마더워터[マザ-ウォ-タ-](2010)" =>"도쿄 오아시스[東京オアシス](2011)" => "렌타네코[レンタネコ](2012)" => 일본 드라마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날[パンとスープとネコ日和](2013)"=>일본드라마 "야마노 톰상[山のトムさん](2015) => 일본드라마 "코트다쥐르 넘버10" [コートダジュールN゜10](2017) => 일본드라마 "펜션 메챠[ペンションメッツァ](2021)
몇일전에 2003년에 방영했던 일본 드라마
"수박"이 일본에서 블루레이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는 선에서 서양권에선 꾸준하게 시리즈 제작되는 컨텐츠는
스타워즈 시리즈, 탐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과 007을 볼수 있고,
아시아권(일본)에서는 "슬로우 라이프 시리즈(혹은 킨포크 라이프 시리즈)"가
2003년부터(실제론 2006년도에 카모메 식당이 아시아권에서 인기끌며
일본의 제작위원회 시스템과 월급쟁이 연예인 시스템인해(?)서
시초가 2006년도에서 2003년도로 바뀌었네요.) 시작되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네요.
이 시리즈도 여타 시리즈 같이 불호인 측면이 있는데
재미 유무는 개인 취향이니 논외로 치고,
일본의 무한하고 묻지마적인 북유럽 생활동경과
안전적인 컨텐츠 제작시스템이 맞물려서
창의력이나 발전은 적고 아ㅏㄴ전적인 느낌으로
고정 수요층의 지갑만을 타겟이 문제라고 보는 쪽도 있죠.
스타워즈 시리즈의 경우
저변을 넓히기 위해(?)
여러방향으로 모색(?)중인데
일본의 슬로우 라이프 시리즈는
주요 배우들이 고령화로 사라지게 된다면
그냥 한때를 풍미(?) 했던 시리즈로 기억될 듯 합니다.
(차세대를 대비해 출연진을 넓힐 생각이 전혀 없어 보여요.)
P. S.
일본 시장내에서 정식으로 제가 열거한 작품들이
시리즈라고 공표한적은 없습니다.
헌데 열거한 작품의 주조연들이
돌아가며 배역 맡거나 제작진이 동일해
일본내에서도 팬들(소비층) 사이에선
그냥 시리즈로 묶네요.
출연배우나 감독들은 슬로우 라이프와 같이
시리즈도 아니라며 극구 부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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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마냥 터트리고 화려한 영화들만 보다가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그런 영화들은 못보겠더군요.
해서 일본 특유의 잔잔한 영화들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