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왔네요.
역시나 부산 특성상 눈 구경은 못하고 겨울이 끝났습니다.
어쩔땐 겨울지나고 봄 초입에 뜬금없이 눈이 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집콕 생활을 하느라 못봤던 벚꽃도 올해는 집근처에서 보고 왔네요.
생각만큼 풍성하게 열리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활짝 피어서 답답하던 속을 풀어주더군요.
아무리 힘든 상황들이 와도 이렇게 다시 활짝피는 시기도 찾아 오겠죠.
부디 코로나 시기에 태어나서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다닐수 있는 시기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누군가 올린 부산 산복도로 벚꽃 사진인데
소복하니 너무 이뻐서..
어쩔땐 겨울지나고 봄 초입에 뜬금없이 눈이 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집콕 생활을 하느라 못봤던 벚꽃도 올해는 집근처에서 보고 왔네요.
생각만큼 풍성하게 열리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활짝 피어서 답답하던 속을 풀어주더군요.
아무리 힘든 상황들이 와도 이렇게 다시 활짝피는 시기도 찾아 오겠죠.
부디 코로나 시기에 태어나서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다닐수 있는 시기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누군가 올린 부산 산복도로 벚꽃 사진인데
소복하니 너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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