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 보내셨는지..
전 이번에 어머님 모시고 동탄 형님이 계신곳에 2주정도 다녀왔네요.
보통 지금 상황에서 올라갈 생각은 없었지만, 벌써 몇번의 명절을 코로나로
가족이 떨어져 지내다 보니 한번은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참석은 못했지만 친척의 결혼식도 있고 해서 겸사 겸사 다녀왔네요.
물론 올라가서도 거의 집콕 신세는 여전했지만요.
사는 곳이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서 그런지 아파트만 보이는 곳은 정말 답답하더군요.
취업 때문에 15년 가까이 살았던 곳인데도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살았었는지..
어제 다시 내려와서 집안 청소를 하고 나니 살것 같습니다.
여튼 힘든 시국에 다들 힘내십시요.
보통 지금 상황에서 올라갈 생각은 없었지만, 벌써 몇번의 명절을 코로나로
가족이 떨어져 지내다 보니 한번은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참석은 못했지만 친척의 결혼식도 있고 해서 겸사 겸사 다녀왔네요.
물론 올라가서도 거의 집콕 신세는 여전했지만요.
사는 곳이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서 그런지 아파트만 보이는 곳은 정말 답답하더군요.
취업 때문에 15년 가까이 살았던 곳인데도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살았었는지..
어제 다시 내려와서 집안 청소를 하고 나니 살것 같습니다.
여튼 힘든 시국에 다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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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만 잠깐 가족식사하고 나머지는 집안에서 재택근무+넷플릭스로 방역에 협조(?)하고 지냈습니다. 빨리 호전되면 좋겠는데 상황은 점점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