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단순 문화차이라고 봐야할지..
오늘 방송을 보다가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외국인의 가족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를 위해서 해산물 식당을 방문해서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재미있는 점은 부모들이 먼저 식사를 즐겼고, 그 사이에 아이들은 보챔없이
얌전하게 옆에 있더군요.
그리고 부모들이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음식이 나오니
그때 아이들의 음식을 챙겨 줬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는 왜 저렇게 아이들을 챙겨주지 않는거지? 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한국 가족이었으면 부모들이 식사를 못하고 아이들을 먼저 식사를 떠 먹여 주고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옆에서 칭얼거리거나 보챔없이 얌전하게 기다리는 모습들..
그리고 아빠가 물을 떠주자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단순 문화차이라기 보다는 이런 모습들을 좀더 방송에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번 비싼집에 비싼 장난감으로 아이들을 치장하고 버릇없는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줌으로
일반 부모들에게는 허탈감만 안겨주는 그런 방송들 보다는 훨씬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여튼 방송을 보면서 참 보기 좋았던 장면들이었네요.
외국인의 가족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를 위해서 해산물 식당을 방문해서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재미있는 점은 부모들이 먼저 식사를 즐겼고, 그 사이에 아이들은 보챔없이
얌전하게 옆에 있더군요.
그리고 부모들이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음식이 나오니
그때 아이들의 음식을 챙겨 줬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는 왜 저렇게 아이들을 챙겨주지 않는거지? 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한국 가족이었으면 부모들이 식사를 못하고 아이들을 먼저 식사를 떠 먹여 주고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옆에서 칭얼거리거나 보챔없이 얌전하게 기다리는 모습들..
그리고 아빠가 물을 떠주자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단순 문화차이라기 보다는 이런 모습들을 좀더 방송에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번 비싼집에 비싼 장난감으로 아이들을 치장하고 버릇없는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줌으로
일반 부모들에게는 허탈감만 안겨주는 그런 방송들 보다는 훨씬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여튼 방송을 보면서 참 보기 좋았던 장면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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