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워크맨을 아시나요?
제가 회사 입사 초기 때 구매해서 가지고 다녔던 제품입니다.
소니에서 나온 휴대용 음향 기기 였는데요.
분류가 네트워크 워크맨이라고 명명되었던 NW-MS70 모델의 제품입니다.
MP3방식이 아닌 별도의 저 용량 포멧으로 음악 파일을 변환해서 저장해서
MP3보다 많은 용량의 음악 파일을 고 음질로 저장해서 들을 수 있는 기기였죠.
별도의 독이 있어서 거기에 올려두고 별도의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음악 파일 변환 및 저장을 할 수 있었죠.
크기가 매우 작고 목걸이 형태로 걸고 다닐 수 있으며 상당히 유니크한 디자인이죠.
메모리는 내장형이 아닌 사진처럼 미니 메모리 스틱을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이며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고 음악 파일을 변환해야 하는 등의
단점들이 있었죠.
이후 향수병이라고 불리던 제품도 사용했었네요.
최근 소니 디자인 하면 스마트폰을 다들 생각해서 평가 절하 하지만
음향 기기에서 만큼은 소니의 위상은 지금의 애플 못지 않은 회사 였습니다.
되려 애플 보다 더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던 회사였구요.
물론 헤드폰이나 고가의 음향 기기의 디자인은 아직도 잘 만들어 내고 있지만요.
스마트폰만 만들지 않으면....쩝.
여튼, 이때의 소니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로써 한번 글을 써봅니다.
소니에서 나온 휴대용 음향 기기 였는데요.
분류가 네트워크 워크맨이라고 명명되었던 NW-MS70 모델의 제품입니다.
MP3방식이 아닌 별도의 저 용량 포멧으로 음악 파일을 변환해서 저장해서
MP3보다 많은 용량의 음악 파일을 고 음질로 저장해서 들을 수 있는 기기였죠.
별도의 독이 있어서 거기에 올려두고 별도의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음악 파일 변환 및 저장을 할 수 있었죠.
크기가 매우 작고 목걸이 형태로 걸고 다닐 수 있으며 상당히 유니크한 디자인이죠.
메모리는 내장형이 아닌 사진처럼 미니 메모리 스틱을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이며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고 음악 파일을 변환해야 하는 등의
단점들이 있었죠.
이후 향수병이라고 불리던 제품도 사용했었네요.
최근 소니 디자인 하면 스마트폰을 다들 생각해서 평가 절하 하지만
음향 기기에서 만큼은 소니의 위상은 지금의 애플 못지 않은 회사 였습니다.
되려 애플 보다 더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던 회사였구요.
물론 헤드폰이나 고가의 음향 기기의 디자인은 아직도 잘 만들어 내고 있지만요.
스마트폰만 만들지 않으면....쩝.
여튼, 이때의 소니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로써 한번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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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 모델들이 특이한거 많았죠, 향수병... 바퀴... 저당시에 나왔던 고가브랜드 '퀄리아'이런것도 특이한 컨셉트였죠 ㅎ
그 당시 디자인으로 제대로 하나 뽑아주면 하나 구입할 텐데..아쉽네요.